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캠페인/신화의 시대 (문단 편집) === 19. 신중한 첫걸음 === >목표: 카모스를 처치 >주신: 이시스 >적 주신: 라(빨강) 오시리스의 마지막 시체 상자를 찾으러 간 [[아르칸토스]]와 [[아약스]]는 카모스의 해적선들을 발견한다. 오시리스의 시체 조각을 카모스가 지키고 있다고 짐작하며 아약스는 카모스가 최악의 날을 맞이할 거라 말하다. 처음에는 7시 방향에서 영웅들과 다수의 홉라이트, 투석기와 공성탑 하나씩으로 시작하며, 위쪽 9시 방향에 아군 기지가 있다. 일단 처음 병력들로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노란색 신전과 주민들이 나오는데, 이들을 괴롭히는 해적들을 정리하면 보답으로 일정 시간마다 탈로스의 어깨까지 업그레이드가 된 '''[[콜로수스]]'''를 제작해서 보내준다. 이후 해적선을 타고 9시 방향에 있는 아군 기지로 건너가면 파라오와 주민들이 카모스가 자신들을 도시에서 내몰았다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카모스가 해역을 정찰하기까지 남은 시간이라는 시간 제한이 뜨는데 이 동안은 해역에 카모스의 병사들이 지나다니는 해적선을 건들지 않는다. 단, 다른 유닛으로 가면 발각되니 주의하자.[* 임무 목표 힌트에도 적혀 있다. 이 시간동안은 해역에 있는 카모스 병사와 건물들이 중립이지만 만약 해적선을 제외한 다른 어떤 유닛이라도 들키는 순간 시간이 얼마나 남았건 '''무조건''' 모든 카모스 병사가 적이 되어버린다.] 이 미션은 중앙의 강을 기준으로 지도가 상하로 나뉘어져 있어 콜로수스를 수송 수단을 이용해 가져와야 한다. 카모스의 정찰이 시작되면[* 쉬움 12분, 중간 10분, 어려움 5분, 티탄 3분] 강에 있는 적 감시탑들이 작동하는데, 공성함 등으로 부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수송선으로는 콜로수스를 가지고 갈 수가 없다. 영웅시대 네프티스를 선택해 레비아탄을 쓰거나 아니면 하토르를 선택해 로크를 써야 한다. 대신 로크는 방어력과 체력이 허약해서 감시탑이 없는 쪽으로 우회해야 한다. 카모스가 정찰을 시작하기 전에는 적도 공격하지 않으므로 그 사이에 시대 발전 및 병력 양성에 집중하자.[* 본진에는 자원이 많지 않으므로 로크를 뽑기 시작했다면 주민들을 태우고 시작했던 당시의 섬으로 가자. 금광은 죄다 대형에다 나무도 생각보다 꽤 많으며, 안쪽 호수에는 물고기 4마리가 있다. 단, 안쪽 호수는 몇몇 자리를 제외하곤 항구 토대가 들어서자마자 파괴되어 항구 건설이 다소 까다롭다. 식량은 본진에 가축도 꽤 있고, 금을 많이 캐서 농장을 잔뜩 짓거나 본진 앞에 항구를 짓고 근처의 물고기들을 잡아도 되고, 상술했듯 안쪽 호수에 물고기가 있어서 크게 걱정할 건 없다. 남쪽 섬을 먹게 되면 사실상 자원 걱정은 없는 셈. 사실 본진의 크기도 비좁은데다 금도 중간 금광 하나 말고는 없고 병사들도 대놓고 '왔던 길을 돌아가봐야 할 것 같다.'라면서 은연중에 힌트를 제공한다.] 카모스 기지는 티탄 난이도가 아니면 전투 코끼리를 많이 쓰지 않고, 기지에는 방어 건물 몇 채와 콜로수스, 와젯과 인간 보병을 제외하면 병력도 많지 않다. 다만 '''카모스 기지 안에서는 신의 힘을 쓰기가 어렵다.''' 카모스 진영은 라가 주신이지만 기지 내에 별개로 '기념물'이라는 이시스 소속 진영이 기념물을 여기저기에 지어 놨다. 이시스를 섬기면 기념물 근처에서 신의 힘을 못 쓰는 특성이 있으므로 신의 힘을 쓰려면 기념물부터 먼저 파괴하자. 인구수 170정도의 병력을 모아 공격하면 수월하다. 특이점이 극 초반을 제외하고 입구를 성벽으로 막아버리면 아예 적이 러쉬를 오지 않는다. 이는 티탄 난이도에서도 적용.[* 적이 맞성벽을 지어놓고 러시를 1번도 가지 않는다.] 승리하면 아르칸토스는 [[카모스]]를 절벽 쪽으로 몰아넣은 후 전에 내 목을 돛대에 걸겠다고 하지 않았었냐고 조롱한다. 그러자 카모스는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그렇게 할 거라며 아르칸토스에게 덤비지만 창에 찔리고 비틀거리다가 절벽 아래쪽으로 뛰어내린다. 그리고 아르칸토스가 내려다보니 카모스는 절벽에서 떨어져 죽어있었다.[* 2번째 미션 엔딩과 장소며 연출이며 아주 흡사하다.] 여담으로, 쉬움 및 보통 난이도 한정으로 로크를 이용해 6시 방향 섬에 가면 신의 선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로크를 한 마리 더 얻는다. 그리고 섬에 유물도 몇개 떨어져 있으니 로크로 영웅을 태워서 챙기자. 조금 변태적인 플레이로는, 시간만 충분하다면 콜로수스를 무한정 공급 받을수 있다. 처음에 항구를 점령하려 해적선을 탈취한 시점부터 콜로수스의 제작이 시작 되기 때문에, 그냥 병사들을 수송하지 않고 기다리기만 하면, 매 6분 10~20초 마다 콜로수스를 하나씩 받을 수 있다. 한시간 정도 대기하면 10기 가량의 금 콜로수스와 함께 상륙하자마자 카모스의 기지로 쳐들어가 미션을 클리어할 수도 있다. 콜로수스는 카모스의 기지에도 몇기 정도 존재하지만 무려 티탄 난이도에서도 조금 컨트롤만 해준다면 무리없이 클리어 할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